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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고양이 헤어볼

작성자 플레이캣(ip:)

작성일 2016-03-20 20:37:40

조회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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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짜먹이는 튜브형의 헤어볼 예방 & 치료제

짜먹이는 튜브형의 헤어볼 예방 & 치료제


헤어볼은 고양이가 삼킨 털이 고양이의 소화기관 내에서 뭉치는 증세로 고양이의 털길이에 상관없이 장모종과 단모종에 모두 생긴다.

고양이는 매우 깔끔한 동물로 스스로 몸단장(self grooming)을 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다.

깔깔한 돌기가 있는 고양이의 혀는 뼈에서 살코기를 발라낼 때뿐 아니라 혀로 털을 핥아 빗기도 안성맞춤이다.

고양이는 깨어 있는 시간의 상당부분을 몸을 핥아 깨끗하고 가지런한 털을 가꾸는 데에 투자한다.

이런 몸단장 과정 중에 많은 양의 털을 삼키게 되는데, 여러 마리를 키우는 집에서는 서로의 털을 다듬어주면서 더욱 많은 털을 삼키게 된다.

고양이가 삼킨 털의 일부는 장을 통과해 변과 함께 배설되지만 일부는 장내에 남아 축적된다. 이렇게 소화기관 속에서 털들이 뭉쳐진 것을 모구() 혹은 헤어볼(hairball)이라고 부른다.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해낼 수 있지만, 간혹 헤어볼이 장내에 남아 변비를 일으키거나 식욕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털이 장 속에서 뭉쳐져 헤어볼이 되기 전에 빠져나오도록 돕는 제품들이 시판되고 있다.

건조사료에 섬유질을 첨가해 헤어볼 형성을 방지하고 변으로 빠져나오도록 돕는 상품이 있고, 간식처럼 짜서 먹이는 겔타입의 헤어볼 예방 및 제거제도 있다.

혹은 고양이풀(cat grass)을 길러 고양이가 먹게 해도 좋다. 고양이풀은 섬유질을 보충해주면서 삼킨 털의 배설을 도울 뿐만 아니라 변비에도 좋고 색다른 먹거리로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단 헤어볼 방지 관련제품은 어린 고양이에게는 별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구토를 유발하기도 하므로 너무 일찍부터 먹이지 않는다.

고양이를 자주 빗질해 빠진 털을 미리 잡아주면 고양이가 삼키는 털을 줄일 수 있어 헤어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출처 : 고양이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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