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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고양이 발톱 깎기

작성자 플레이캣(ip:)

작성일 2016-03-20 20:36:43

조회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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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고양이 발톱 깎이


사람을 공격하지 않도록 잘 훈련된 고양이라고 해도 극도로 긴장했을 때나 흥분했을 때,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자기도 모르게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준다. 발톱이 닳거나 깎여서 뭉툭해졌을 때 기둥이나 판자형의 거친 면에 대고 힘주어 발톱을 긁어 다듬는 일은 고양이의 즐거움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고양이의 발톱은 앞발을 잡고 발가락 중간부분을 살짝 누르면 드러난다.


고양이 발톱깎는 방법

혈관을 피해서 전용 발톱깎이로 깍아준다.


이때 핑크색의 혈관부분은 건드리지 말고 그 앞의 뾰족한 부분만을 잘라준다.

실수로 혈관을 잘라 피가 날 때는 가루로 된 지혈제를 뿌려주거나 사용하지 않은 성냥의 머리부분(황)을 피가 나는 부위에 잠시 갖다대어 지혈시킨다.

고양이의 발톱은 사람의 손톱과 쪼개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용 손톱깎이보다는 동물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해 발톱이 갈라지는 것을 막는다.

사람이 발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의 경우는 억지로 발톱을 깎으려고 하면 더욱 날뛰게 되므로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유도한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마다 주인이 부드럽게 이름을 부르며 앞발을 어루만지되, 처음에는 가볍게 쓰다듬는 정도에서 시작한다.

‘발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생각하게 만들면서 점차 발을 쥐는 시간을 늘려가면 기분 좋게 발톱을 깎아줄 수 있다.

발을 잡히는 것이 싫다고 확실하게 표현하는 예민한 고양이도 분명 있다. 이럴 때는 최후의 수단으로 고양이가 깊이 잠들었을 때 몰래 하나씩 깎는다.



출처 : 고양이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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