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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고양이 이 닦기

작성자 플레이캣(ip:)

작성일 2016-03-20 20:34:41

조회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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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갈이 시기를 제외하면 건강한 고양이는 입냄새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러나 예닐곱 살쯤 되어 고양이의 노화가 시작되면 이는 급속도로 나빠진다.

한번 손상된 치아건강은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어릴 때부터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치약을 뱉어내지 못하고 삼켜버리므로 사람이 쓰는 치약 대신 고양이용 치약을 사용한다.

고양이용 치약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맛과 냄새를 가지고 있고 삼켜도 몸에 해가 없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용 칫솔보다는 고양이의 구강구조에 보다 적합한 고양이용(동물용) 칫솔을 사용한다.

고양이는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므로 시간을 두고 아주 조금씩 적응시켜 나간다.

첫날부터 치약을 묻힌 칫솔로 양치를 시작하려고 하면 양치질을 싫어하게 된다.

칫솔과 치약 없이 손가락만 이용, 잇몸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으로 시작해 여기에 익숙해지면 차차 고양이용 칫솔에 적응시킨다.

그 다음에 조금씩 치약을 함께 사용하면서 정기적으로 양치질을 시킨다. 평소 깡통에 들어 있는 습식사료보다는 과자 형태의 건조사료를 주로 먹이면 치석제거에 도움이 된다.

두 살이 넘은 고양이의 경우 수의사와 상담해 매년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생후 4~6개월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시기다.

이 시기에 특히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으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너무 불평하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출처 : 고양이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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