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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부엌과 세탁실의 안전점검

작성자 플레이캣(ip:)

작성일 2016-03-20 19:30:21

조회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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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싱크대와 고양이


고양이의 조상은 사막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고양이는 열을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수염이 다 탈 정도로 불에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가스레인지 근처에는 가지 않도록 교육시키고 가스불을 켜두었을 때는 항상 고양이에게 주의를 기울인다.

또 고양이가 싱크대에 올라오면 사고가 잦다. 무언가를 떨어뜨려 부수기도 하고 털 따위를 날려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게다가 고양이가 조리대에 방치된 음식물을 먹고 탈이 날 수도 있으며 음식물을 다루었던 식칼이나 포크 따위를 핥다가 혀와 입에 상처를 입기도 하므로

조리대 위나 싱크대 하수구에 음식물 찌꺼기나 설거지할 그릇이 없도록 바로바로 치운다.

설거지나 청소, 세탁에 사용되는 모든 세제는 고양이가 열 수 없는 상자나 서랍장 안에 보관하고, 바닥에 흐른 세제는 즉시 깨끗하게 닦아낸다.

이따금 세제류와 표백제의 독특한 냄새에 이끌려 핥아보는 고양이가 있는데, 두말 할 것도 없이 아주 치명적이다.

고양이가 세탁기나 빨래건조기 안에 들어가 놀기도 하므로 세탁 전후에는 반드시 내부를 확인한다.

각종 살충제를 비롯해 나프탈렌이나 사람이 먹는 약, 자동차 부동액 같은 약품도 고양이가 섭취했을 경우 매우 위험하므로 보관과 사용에 주의한다.



출처 : 고양이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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