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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양이의 역사

작성자 플레이캣(ip:)

작성일 2016-03-20 18:28:10

조회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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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고양이를 처음으로 가정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은 약 5천년 전 고대 이집트인들로 추정된다.


곡물 창고를 습격해 큰 손실을 입히는 쥐떼들로 인해 고심하던 차에 고양이가 쥐의 천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집집마다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후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 고양이는 음악과 풍요, 다산의 여신이자 여성의 보호자인 바스테트(Bastet)로 숭배되었고 고양이를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해졌다.


기르던 고양이가 죽으면 그 주인은 사람들 앞에서 가슴을 치고 통곡했으며 자신의 양 눈썹을 모두 면도해 슬픔을 표시하고 죽은 고양이는 미라로 만들어 매장했다.


고양이



이집트의 여인들은 매년 나일강에 배를 띄우고 배 위에서 바스테트 여신을 형상화한 장식물을 흔들면서


건강한 아기를 많이 점지해달라고 기원하는 의식을 행하기도 했다.


어떤 파라오는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고양이를 귀찮게 하지 않기 위해 긴 옷소매를 잘라냈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파라오의 땅 이집트로부터 고양이를 반출하는 것은 불법이었으나 대륙을 오가던 선원들에 의해 고양이는 중동지역과 유럽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기원전 900년경 로마에서 고양이는 가정의 수호자이자 자유의 상징이었다.



아비시니안 고양이(일러스트 박은경)

아비시니안 고양이(일러스트 박은경)



그후 15세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유럽에서는 암흑기인 중세를 거치면서 고양이의 영화가 잠시 단절되었고


고양이는 마녀의 부하라는 말이 퍼지면서 마녀사냥에 연루되어 수많은 고양이들이 산 채로 불태워지거나 강에 던져지는 등의 수난을 당했다.


이 수난은 마녀의 미신이 수그러든 18세기까지 계속된다.



비단무역이 중시되던 중국과 일본에서는 누에고치를 공격하는 쥐들의 퇴치를 위해 고양이를 키웠는데,


고양이를 ‘오곡을 풍성하게 하는 동물’이라 부르며 귀하게 여겼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는 경전을 갉아먹는 쥐들 때문에 절에서 고양이를 기르며 존중했다.


‘샴 왕실 고양이’라 불리었던 샤미즈 고양이의 나라 태국에서는 오직 왕족만이 고양이를 기를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 고양이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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