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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고양이와 외국가기

작성자 플레이캣(ip:)

작성일 2016-03-20 20:41:30

조회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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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목적지에 따라 준비사항이 다르므로 미리 세심하게 파악한다. 영국이나 아일랜드, 일본, 뉴질랜드 등 섬나라들은 광견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검역을 매우 철저히 하고 있다.

예방접종 증명서 및 건강증명서 요구는 물론이고 격리검역도 시행하고 있다.

격리검역이란 입국 전에 법으로 정해진 장소에 고양이를 격리, 보호하면서 광견병 감염여부를 지켜보는 것으로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6개월에 이른다.

주인은 고양이를 맡기고 먼저 입국할 수 있지만 허가가 떨어질 때까지 주인이 고양이를 데려갈 수 없으며 보호 및 검사에 따른 비용은 주인이 지불한다.

갑작스런 환경변화 및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데려가기 전에 미리 해당 국가의 동물반입 규정에 대해 확실히 알아본다.

국가별 자세한 검역사항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나 각 국가별 대사관에 문의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섬나라가 아닐 경우엔 일반적으로 광견병 접종증명서와 건강증명서만 구비하면 바로 입국 가능하다. 접종증명서와 건강증명서는 주치 수의사에게서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광견병 발생국가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로 들어가는 절차가 좀더 까다로운 현실이지만

그동안 정부와 국민이 광견병 예방에 힘써온 보람이 있어 광견병 비발생국가로의 재등록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고양이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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